퇴직금 계산 공식과 실전 예시
퇴직금 지급 요건, 평균임금·통상임금 비교, 상여금·연차수당 반영 범위와 세전 계산 예시를 정리합니다.
퇴직금의 법적 근거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8조에 따라 사용자는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계속근로 1년 이상이고 4주 평균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가 대상이며, 사업장 규모만으로 제외되지 않습니다.
퇴직금 산정 공식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 ÷ 365)
핵심은 1일 평균임금의 정의입니다. 근로기준법 제2조 제1항 제6호에 따라 퇴직일 이전 3개월간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 총액을 그 기간의 총 일수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여기서 "임금 총액"에는 기본급뿐 아니라 연장·야간·휴일 수당, 직책수당, 상여금의 3/12 등이 포함됩니다.
평균임금 vs 통상임금
| 구분 | 평균임금 | 통상임금 |
|---|---|---|
| 기간 | 직전 3개월 실지급액 | 소정근로의 대가로 정기·일률 지급 |
| 포함 항목 | 임금에 해당하는 상여금, 산입 대상 연차수당 등 | 정기 상여금·수당의 지급 조건별 판단 |
| 용도 | 퇴직금·휴업수당 | 연장·야간·휴일수당 기준 |
2024.12.19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통상임금 판단에서 고정성 요건은 제외됩니다. 2025.2.6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소정근로 대가성·정기성·일률성을 확인하세요. 근로기준법 제2조 제2항에 따라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낮으면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봅니다. 휴직·휴업 중 법령상 산정 제외 기간은 그 기간과 임금을 분모·분자에서 함께 제외해야 하므로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세전 퇴직금 계산 예시
최근 3개월 92일, 재직일수 1,917일을 가정합니다. 평균임금보다 높은 통상임금이나 산정 제외 기간은 없다고 봅니다.
- 3개월 기본급: 월 350만원 × 3 = 1,050만원
- 3개월 연장수당: 월 40만원 × 3 = 120만원
- 임금에 해당하는 연간 상여금: 400만원 × 3/12 = 100만원
- 퇴직 전 이미 지급 사유가 발생한 산입 대상 연차수당: 연 60만원 × 3/12 = 15만원
산입 임금은 1,285만원, 1일 평균임금은 12,850,000 ÷ 92 ≈ 139,674원입니다. 중간값을 반올림하지 않고 계산한 세전 퇴직금은 약 22,007,251원입니다.
퇴직으로 비로소 발생한 미사용 연차수당은 위 연차수당과 다릅니다. 퇴직금 계산기에는 월 급여·연간 상여금을 입력할 수 있으며, 연차수당과 휴직 기간은 자동 반영하지 않습니다.
IRP 의무 가입과 세금
퇴직급여는 원칙적으로 IRP 계좌로 이전하며 55세 이후 퇴직 등 법정 예외가 있습니다. 퇴직급여 원금의 과세가 이연된 부분을 연금수령 요건에 맞춰 받으면 퇴직소득세의 70%(연금수령 10년 이내), 60%(11~20년), 50%(20년 초과)를 적용합니다. 개인 납입금·운용수익에 적용하는 연금소득세율과 퇴직급여 원금의 세율은 구분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권고사직·해고의 경우 퇴직금이 달라지나요?
퇴직 사유와 무관하게 동일하게 지급됩니다. 다만 해고 시 실업급여 수급 가능 여부 는 실제 이직 사유와 고용보험 요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직확인서에는 사실에 맞는 사유를 기재해야 합니다.
퇴직 후 며칠 이내에 받아야 하나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9조에 따라 지급 사유 발생일부터 14일 이내 지급이 원칙입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당사자 합의로 지급기일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지연이자의 적용·제외 사유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SOURCE · 공식 근거
계산 기준과 데이터 출처
확인 기준일: 2026-10-31. 실제 적용 조건과 이후 변경 사항은 해당 기관의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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